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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요즘세상

0세 배당금 부자, 4년새 3.6배 증가!?

by 롱쌤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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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 배당금 부자, 4년새 3.6배 증가!?

 

 

 

2021년 9월 27일 뉴스로

부의 대물림을 이용한 미성년자의 소득 중가세가 점점 심화되어 K-양극화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10927n06731?mid=n0300

 

"날 때부터 금수저"…0세 '배당금 부자' 4년새 3.6배 늘었다

ⓒ News1 DB (세종=뉴스1) 권혁준 기자 = 증여와 상속 등 부의 대물림을 통한 미성년자의 소득 증가세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news.nate.com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 수신한

'2016~2019년 미성년자 배당소득 및 부동산 임대소득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2019년 귀속 기준 태어나자마자 배당소득을 벌어들인 인원은 427명으로 2016년(118명) 대비 3.62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부동산 임대소득도 유사한 데이터를 보여줬습니다.

 

 

K-양극화가 점차 심해지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는

전국의 세대생갹 증여 건수 중 21퍼센트, 총금액은 28퍼센트가 강남 3구에서 발생된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K-양극화가 심해지는 시대에

추가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https://news.nate.com/view/20210927n13716?mid=n0300 

 

5살 건물주 늘었다…미성년자 건물 증여 '사상 최대'

사진=박효상 기자 [쿠키뉴스] 안세진 기자 =지난해 미성년자에게 이뤄진 부동산 증여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2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

news.nate.com

 

금일 국토교통위원회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게 받은 자료로

'미성년자 자산 증여 현황(2016-2020)'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로 최근 5년간 미성년자에 대한 자산 증여는

4만2830건(5조2088억원) 이라고 합니다.

 

무려 5조 2천억원.

 

물론 건물주가 본인 자식에게 건물을 증여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입니다.

 

자본주의 세상이 이보다 좋은 자식 교육이 또 있겠습니까.

 

비록 나는 건물이 없지만, 자식을 위해서 열심히 건물주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내 자식의 자식의 자식은 건물주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배당금 부자와 건물주 증여.

욜로족을 지나 파이어족으로 넘어가며 넘치는 부를 자식에게 물려주는 양도의 시대.

 

언제나 부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면서 

언제나 자식을 위하는 부자들의 마인드를 본받아야겠습니다.

 

 

0세 배당금 부자, 4년새 3.6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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