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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는 요즘세상

조두순 사건 범인 조두순 얼굴 공개 조두순 행방 조두순 출소 일자

by 롱쌤 2019.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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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사건 범인 조두순 얼굴 공개 조두순 행방 조두순 출소 일자 조두순 출소일

 

여러분 조두순 사건이라고 알고 계십니까. 2008년 12월에 대한민국을 큰 충격으로 빠트린 사건이 있습니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존재하는 교회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조두순이라는 극악무도한 나쁜 인간이 여아를 강간 상해한 사건입니다.

 

 

조두순 사건이 발생한 초기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건으로 대중에게 인식이 안 된 사건이었는데 2009년 9월, 성범죄자에 대한 전자발찌 착용 사례로 KBS 시사 방송과 뉴스로 조두순 이 극악무도한 나쁜 인간의 사건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조두순 사건은 잔혹성과 조두순 사건은 유아 성범죄의 형량에 대한 그 당시에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범인인 조두순은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었는데 여러 이유를 대면서 항소 및 상고하였지만 모두 기각되고 12년형을 확정받았습니다.

 

 

 

 

그 당시 조두순 범인이 술을 먹은 상태라는 심신 미약이 참작되어 형기가 줄어 들어 들어 지금까지도 많은 논란이 지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논란이 되는 심신 미약은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흉악범에 대한 처벌이 더욱 증가하여야 하는 음주 상태에 저지른 범죄를 심신 미약이라는 이유로 형을 감경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법원은 피해자의 나이와 범죄행위의 잔혹성에 근거하여 무기징역을 선택했었지만, 범인 조두순의 나이가 고령이라는 이유와 함께 평소 알코올중독과 통제 불능 상태라는 심신 미약 상태가 인정된다는 이유로 형법 제10조 제2항에 따라 형을 감경하였었습니다.

 

그 이후 범인 조두순은 이미 유아 성폭행 등으로 전과가 존재했었으며 증거를 없애기 위해 여러 행동을 한 점을 들으며 심신미약을 적용하여 감형했다는 사실은 부적절한 행위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조두순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자는 여론이 높아지면서 2009년 10월에는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조두순 사건에 대한 촛불집회까지 열었습니다.

 

 

조두순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인권존중으로 각종 사건의 범인은 얼굴을 가리고 티비 앞에 나타나는 행위가 정말 많았습니다. 이러한 행위는 시민의 알 권리와 보호받을 권리를 무시하는 행위로 인권존중이라는 탈을 쓴 비인륜적인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반인륜적인 인간이 저지를 수 없다고 생각하는 강력 극악 범죄에 대한 인도적 사회적 경각심이 점차 높아 지면서 과연 흉악한 사람 같지도 않은 범인들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어떤가에 대한 인터넷 토론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은 공식적으로 흉악범에 대한 정보인 얼굴 및 신상을 공개하기로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극악무도한 조두순 얼굴을 공개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사건 발생 후 약 10년이 지난 오늘이 되어서야 조두순 얼굴 공개가 인터넷에 퍼지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24일 MBC 교양프로그램인 실화탐사대에서 방송 중 성범죄자의 신상을 알려주는 사이트인 성범죄자알림e 홈페이지의 관리 실태를 맹렬하게 지적하면서 조두순의 얼굴을 대한민국에 공개했습니다.

 

 

 

 

위 사진은 조두순사건의 범인 조두순 얼굴입니다.

 

조두순 출소 날짜 조두순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 입니다.

 

극악무도한 범인의 얼굴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여 절대 용서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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